-
화천대유서 월 1500만원 받은 권순일, 변호사 등록 안했다
지난 2019년 10월8일 권순일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, 인사혁신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뉴스
-
"화천대유 취업한 권순일, 공직윤리법 위반" 시민단체 고발
━ 시민단체 "권순일 공직자윤리법 등 위반" 국민혁명당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는 23일 권순일 전 대법관을 ‘공직자윤리법·변호사법 위반’ 등
-
[사설] 점입가경 대장동 의혹, 신속한 수사가 답이다
국민의힘 김은혜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TF 위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━ 진상규명보다 정쟁으로 몰아가
-
野, 대장동 의혹 파상공세…이재명 겨냥 특검ㆍ국조에 고발까지
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‘성남시 대장지구’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파상 공세를 벌였다.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당사에서 외교
-
화천대유 대표 "권순일·박영수 연봉 2억…상응하는 일 했다"
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.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었던 당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
-
이재명측 "대장동 가짜뉴스 박멸…김기현·조선일보 고발 검토"
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광주·전남·전북 특별메시지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
-
"수사하자"는 野, "받겠다"는 이재명…'대장동' 치킨게임, 왜?
“수사해야 마땅하다. 국정조사와 특별검사도 검토하겠다”(16일,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)→“수사를 공개 의뢰한다”(16일, 이 지사)→“말로만 할 게 아니라, 국정감사장에 증인
-
[사설] 이재명도 동의한 ‘대장동 의혹 수사’ 신속히 착수하라
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뉴스1 ━ 의혹 꼬리 물고, 권순일 전 대법
-
접수 하루 만에 선정된 ‘성남의뜰’…1.5조 사업 셀프심사
2015년 ‘대장동 개발사업’(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)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대한 의혹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.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사업계획서 접수 하루 만에 ‘성남의뜰
-
화천대유 지분 100% 보유한 김씨…본인 회사에서 왜 473억원 빌렸나
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가 최대주주인 언론인 출신 김모씨에게 473억원을 장기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. 2016년 화천대유 감사보고서를 보면 김씨는 이 회사 지분 100%를 갖고
-
권순일 전 대법관, 퇴임 후 화천대유 고문으로 영입됐다
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‘대장동 게이트’로 규정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16일 대장동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[국회사진기자단]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택지
-
국민의힘 “화천대유 누구 겁니까” 이재명 “당장 수사를 시작해달라”
국민의힘은 16일 ‘이재명 경기지사 대장동 게이트 진상규명 태스크포스(TF)’(위원장 이헌승)를 구성해 첫 회의를 열었다. 회의장에는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논란
-
'이재명 무죄' 권순일 전 대법관, 퇴임 후 화천대유 고문으로
권순일 전 대법관 [뉴스1]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택지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에 권순일(59·사법연수원 14기) 전 대법관이 고문으로 재
-
진보의 탄핵 타깃 권순일, 진보도 놀란 그의 마지막 판결들
박근혜 전 대통령이 임명했던 권순일 대법관(사진)이 8일 퇴임했다. 권 대법관의 후임자는 그가 평판사 시절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했던 이흥구 부산고법 부장판사다. [연합
-
진보로 기운 '김명수의 대법'…5년전 헌재 결정도 뒤집었다
발언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(서울=연합뉴스) 박동주 기자 = 김명수 대법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 사건 전원합의체 공개
-
'압도적 다수' 전교조 손 들어준 대법…대법관 2명은 의견 달랐다
권정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(회색 양복)과 김재하 민주노총 비대위원장이 전교조가 승소한 대법원 선고 뒤 대법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포옹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-
이흥구 "조국 사건 대법원 오면, 사건 회피 적극 검토할 것"
이흥구 대법관 후보자(왼쪽)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. 두 사람은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로 친한 친구 사이다. 연합뉴스, [중앙포토]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가 2일 국회 인사청문
-
[전영기의 시시각각]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의 과욕
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역대 중앙선관위원장들은 권력으로부터 정치적 중립과 독립을 지키기 위해 노심초사했다. 대법관의 중앙선관위원장 겸임은 한국 민주주의의 좋은 전통이다. 대법
-
‘김명수의 사람’ 이흥구까지…“사법 사상 첫 진보 우위 대법원”
김명수 대법원장(사진)이 10일 이흥구 부산고법 부장판사를 대법관 후보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했다. 사진은 지난달 1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판결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던 김
-
"성인지감수성 권순일 후임 잘 뽑자" 성범죄 판결 검증단 떴다
'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에 분노한 사람들'에 참여한 시민들이 10일 오후 서초역 앞에서 손씨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사법부를 규탄하며 '분노한 우리가 간다'를 주제로 집회를 열고
-
"불리한 말 숨기고 유리한 말 왜곡"…이재명 질타한 반대의견
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고공판을 하고 있다. 김선